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타 히로미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의 키쿠치 마코토 == [[아이돌 마스터]]의 [[키쿠치 마코토]]역이 대표작인데 이 역할이 자신이 따낸 고유 이름이 있는 첫 배역이라고 한다. 덕분에 극장판이 발표되었을때 기분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정도 였다고. 키쿠치 마코토를 포함한 스타팅 10인은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의 발단인 아케이드판부터 참여하고 있고 당연히 오디션 단계를 거쳤기에 2014년 기준으로도 햇수가 10년을 넘긴 셈이다. 캐릭터 디자인 상 마코토가 자주 남자 취급을 받는게 내심 가슴아팠는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일심동체로 마코토는 여자아이라는 어필을 해오고 있다. 애니메이션 등에서 귀여운 연출로 등장하였을때는 감회가 남달랐다고 여기저기서 언급하였다. 다만 본인도 모르게 마코토를 언급할 때 남자아이로 상정하고 발언하는 실수를 간혹 하여 동료 성우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한다. 고유의 색깔을 테마로 지니는 765프로의 멤버 13인중 하필이면 검은색이여서 나름대로 고충이 많았다. 그 이유인 즉슨 라이브 이벤트 때마다 팬들이 각 멤버의 곡에 맞춰 응원하기 위해 꺼내는 사이리움[* 야광봉]은 원색계열은 존재하지만 검은색은 없었다는 점. 설령 존재하더라도 어두운 공연장에서 검게 빛나는것이 쉽게 눈에 띄기도 힘들기에 팬들은 궁여지책으로 어두운 남색계열등으로 대용해야 했다. 기존 파랑을 사용하던 치하야나 보라의 아즈사 등과 겹쳐서 사용하는 수 밖엔 없었다. 히라타 본인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넓은 틀에서 이해는 하고 있지만, 어디선가 검은색 사이리움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었던 것도 사실. 이후 키쿠치 마코토를 위한 검은색의 사이리움이 개발, 발매된다. 이 검정색의 사이리움은 키쿠치 마코토가 일본 내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밀리언 라이브의 토코로 메구미 등이 검정 계통을 이어받아 사용하기 전까진 유일했다. 물론 그 특성이 달라진 것은 아니기에 다른데서까지 널리 쓰이진 않는 편 765프로 내에서도 가창 실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초기부터 함께한 [[이마이 아사미]]나 [[타카하시 치아키]]가 말하길 히라타 히로미는 엄청나게 노력을 했던 사람이라고 평한다. 히라타의 그런 피나는 연습들을 곁에서 지켜보아왔기에 지금의 뛰어난 가창력이 아무런 노력없이 달성된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고. 아이돌 마스터가 십 수년을 이어오면서 수 백명에 달하는 규모를 갖추는 동안에도 히라타 히로미 특유의 낮게 깔리는 파워풀한 보컬 계통을 이을 만한 후속 성우는 쉬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일 정도로 매우 희소한 낮은 톤의 음색을 지니고 있다.[* 심지어 히라타 본인조차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딸의 목소리 톤이 낮다고 밝혔다. 주위에서 아들의 목소리에는 별 말이 없는데 반해 딸에게는 그러한 평가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고민이라고. 사춘기의 변성기에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대단히 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유닛곡은 물론이고 전체곡에서조차 히라타 히로미의 목소리만큼은 구분하는 것이 매우 용이한 수준. 보통 아이돌 마스터의 정규 라이브에서 사용하는 이어모니터의 회선은 2~3인정도를 한 조로 묶어 구분하는데, 피치못할 예외를 제외하면 히라타 히로미만이 '보컬이 너무 강해 같은 이어모니터 회선을 사용하는 이가 휘말려버린다'는 이유로 홀로 사용한다. 본인은 다른 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매우 원하고 있지만 제작진 입장에선 히라타에 끌려가버리는 성우가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이것에 대해 히라타는 자신이 소외당하는 것 같아 외롭다며 불만을 표하는 수준이지만 이것만큼은 어쩔도리가 없어 별다른 예외가 없다면 히라타는 여전히 나홀로 회선을 사용하고 있다. 그외 노래와 안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순간의 공백없이 짜야만 비로소 안심할 수 있는 결벽증같은 습관이 있다. 이는 과거 [[에이전트의 밤을 걷다]]를 처음 피로하던 작은 무대에서 과도한 긴장으로 가사를 까먹어버렸던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았던 것이 원인이라는 모양. 과거엔 과거대로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안무를 빠듯하게 넣지 않았고, 근래엔 근래대로 AS의 일원으로서 긴 경륜을 존중해 빡빡한 안무구성을 짜지 않곤 하지만 여전히 히라타 자신의 솔로무대에서 만큼은 빈틈없이 안짜맞춰 넣는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 원래라면 아이돌 마스터가 종료되는 시점, 별다른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성우로서는 완전히 은퇴를 할 생각이였다. 별다른 미련없이 업계를 뒤로하고 떠날 준비까지 해놨지만 어째선지 아이돌 마스터가 10년 이상 지속된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가정을 꾸리고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삶을 충실히 하면서도 가능한한 아이돌 마스터 관련의 출연은 빠지지 않으려 노력한다. 사실 출산을 기점으로 한동안 무대를 뒤로한 뒤 좀처럼 복귀할 용기도 나질 않았으며, 40대에 접어들어 그럴만한 체력도 없다고 판단해 라이브에 다시 오르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한 시기도 있었으나 동료들이 모두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분발하기로 했다고. 어느새 백 명이 넘어가는 후배가 생긴 것에 대해선 딱히 인식도, 체감도 안되지만 함께 무대에 오를 기회가 생기면 그들의 닉네임이나 이름을 배역명과 병기해 메모해두고 외우고 다닐만큼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다. 그리고 2022년 현재는 [[나카무라 에리코]]와 더불어 아이마스 관련 행사의 최대 참가량을 보이고 있다. 그냥 765 PRO ALL STARS가 끼는 행사에는 출연자 히라타 히로미란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 같은 765 프로덕션 올스타즈 동료 성우인 [[하기와라 유키호]]역 [[아사쿠라 아즈미]]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곳에서 한결같은 애정을 표현한 덕분에 히라타 히로미도 처음에는 뭔가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될 것 같아 흘려보내기를 반복하다 최근엔 조금씩 응대해주고 있어 아사쿠라 아즈미가 크게 기뻐하였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답게 이것도 캐릭터에게도 조금씩 반영되기 시작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엄마 속성도 사실 아이돌 마스터에서 나온 것으로 자애넘치는 목소리로 여러 성우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많은 팬덤도 히라타 히로미를 엄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성격적인 부분이고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남을 챙겨주는 데 후속 프로젝트의 성우들이 들어와도 이 점은 변하지 않아 비교적 신인 성우들이 많은 후속 프로젝트의 성우들도 히라타 히로미의 손길을 경험하고 있다. 아이마스튜디오 29화에서 이마이 아사미와 나카무라 에리코가 마코토의 안의 사람으로서 미키와 유키호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어봤더니 유키호라고 대답을 해버렸다. 허나 이후 발매된 아이돌마스터의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4권의 9화 오디오코멘터리에선 누구를 선택했는지는 참극이 일어날거라고 비밀 취급. 다쟈레와 깊은 인연~~악연~~이 있다. 원인은 [[이치방쿠지]][[http://nico.ms/so19093033|라디오 2기의 1화]]에서부터 '다쟈레를 하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 사람'으로 상품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전혀 다쟈레를 하지 못한데다 이후 퍼스널리티/게스트로 나올 때마다 거의 항상 이 쿠지를 뽑아서 네타화되었다. [[와카바야시 나오미]]조차 히라타가 다쟈레에 약하단걸 몰랐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